
나는 ~에 산다 모술, 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여전히 솟아오르는 도시. 한때 이라크는 강하고 번영하며 아랍 세계 전역에서 존경받는 강성한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수십 년간의 갈등은 우리 민족의 영혼을 찢어놓았습니다. 1970년대 모술은 쿠르드족, 아랍인, 기독교인이 함께 살았던 문화와 공존의 도시였습니다. 그 후 수년간의 혼란, 폭격과 공포, 그리고 마침내 ISIL의 암흑 통치가 이어졌습니다. 2014년, 우리는 우리 도시가 테러의 손아귀에 빠지는 것을 지켜보았고,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2017년 해방이 찾아왔을 때, 거리는 고요했고, 교회는 파괴되었으며, 희망은 추억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잔해 속에서도 삶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시장은 다시 문을 열고, 가족들은 다시 일어섰으며, 아이들의 희미한 웃음소리가 다시 들려옵니다. 하지만 가장 깊은 재건은 건물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상실의 고통은 깊고 화해는 쉽지 않지만, 예수님께서는 이곳에서 조용히 움직이고 계십니다. 소그룹 모임과 속삭이는 기도를 통해 신자들은 지친 사람들에게 주님의 평화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우리의 순간입니다. 고통의 한가운데에 있는 은혜의 창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라크에 있는 그분의 추종자들을 치유자, 다리를 놓는 자, 그리고 샬롬 — 오직 그리스도만이 주실 수 있는 평화. 한때 폭력이 지배했던 바로 그 도시에서, 저는 사랑이 다시 뿌리를 내릴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술은 언젠가 폐허가 아닌 복원으로 알려지게 될 것입니다.
기도해주세요 모술의 깊은 상처가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평화가 집과 거리를 복구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재건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사야 61:4)
기도해주세요 모술의 신자들은 민족적, 종교적 분열을 극복하고 용감하게 평화를 만들고 화해를 이루는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5:9)
기도해주세요 전쟁으로 인해 집을 잃은 가족들이 집으로 돌아와 안전과 생계, 그리고 그리스도의 소망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시편 34:18)
기도해주세요 모술의 다음 세대가 두려움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에서 목적을 갖고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예레미야 29:11)
기도해주세요 모술은 구원의 증거가 되어야 합니다. 평화의 왕자의 샬롬으로 변화된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하박국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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