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6장에서 주님은 이스라엘을 열국에서 모으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위해서입니다. 비록 그분의 이름이 열국 가운데 더럽혀졌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그들의 땅으로 회복시켜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알리야라고 불리는 이 귀환은 하나님의 언약적 신실하심을 드러내고 열국 앞에서 그분의 이름에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에는 800만 명이 넘는 유대인이 살고 있지만, 대다수는 여전히 디아스포라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확신시켜 줍니다.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서 인도하여… 너희를 너희 본토로 돌아오게 하리라"(에스겔 36:24). 예슈아를 통해 이스라엘에 접붙여진(로마서 11:24) 믿는 자로서, 우리는 에스겔 36장 37절이 권하는 것처럼 알리야를 위한 기도에 동참할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스겔 36:22-24
로마서 11:24
이사야 54:7
이사야 62:4-5
이사야 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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