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부옷(칠칠절)은 유대인들이 첫 열매를 맺고 시나이산에서 토라를 받은 날로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유월절 후 50일째 되는 날은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성령이 강림하셨을 때 여러 나라에서 온 독실한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이는 요엘의 예언을 성취하고 교회에 권능을 불어넣는 일이었습니다.
신자들은 오순절을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담대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상기시키는 날로 기념합니다. 유대 전통에서는 룻기가 샤부옷(샤부옷) 기간에 읽힙니다. 이방인이었던 룻은 나오미에게 언약의 사랑을 보였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유대인과 이방인을 한 새 사람으로 포함하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예표합니다(엡 2:15).
사도행전 2:1-4
요엘 2:28-32
룻기 1:16-17
로마서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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