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임하시자 베드로가 일어나 큰 무리에게 말했습니다. 전에 두려움에 떨었던 바로 그 베드로였습니다! 이제 성령으로 충만해진 베드로는 예수님에 대해 담대하게 말했습니다. 그날 약 3천 명이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생각해 봅시다.
성령께서는 베드로에게 좋은 감정만 주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 대해 담대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주셨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성령께서 아이들에게도 담대함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친구와 가족에게 전하기 위해 어른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당신의 영이 제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이번 주에 당신의 사랑을 누구와 나눌 수 있는지 보여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행동 아이디어:
예수님에 대해 들어야 할 친구나 가족 한 명을 생각해 보세요. 카드에 그 이름을 적고 오늘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기억 구절: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 사도행전 2:21
저스틴의 생각
베드로는 전에는 두려웠지만, 성령이 임하신 후에는 정말 용감해졌습니다! 그는 일어나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성령은 우리가 긴장할 때에도 용감하게 해 주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 친구에게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어른들:
오늘날 어른들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약속하신 대로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알리야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